롯데손보, 유니세프와 기부협약 체결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광고 모델인 이대호, 전준우 선수가 부산 홈경기에서 홈런을 치면 100만 원을 적립하는 등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들이 홈런을 칠 때 마다 일정액을 적립키로 했다.

적립된 금액은 시즌이 끝난 이후 유니세프에 아동구호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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