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 방파제서 변사체 1구가 발견됐다.6일 오후 1시 40분경 산책을 나왔던 주민이 시신을 처음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이 시신을 지난 3월 14일 실종된 71살 A씨로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지난 3월 14일 미역을 따러 자전거를 타고 외출했다가 실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