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방파제서 변사체 발견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 방파제서 변사체 1구가 발견됐다.

6일 오후 1시 40분경 산책을 나왔던 주민이 시신을 처음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이 시신을 지난 3월 14일 실종된 71살 A씨로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지난 3월 14일 미역을 따러 자전거를 타고 외출했다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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