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지엠이 8일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100일을 축하하고 기업 장기 성장의 바탕이 될 발전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3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했다. 이후 내수판매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도입 첫 달인 3월에는 내수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30%나 늘었고,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내수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하며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쉐보레 브랜드의 출범 100일과 국내시장 안착을 축하하고자 KTX 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벤트인 ‘쉐보레, 풀라인업의 주인공이 되라’ 당첨 고객에게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준중형차 크루즈, ALV 올란도, SUV 캡티바, 스포츠카 카마로 각 1대씩 총 6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쉐보레 출범을 맞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9만여 명이 응모, 새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참석, 당첨을 함께 축하했다.
안쿠시 부사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한국에서 100일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국내시장에 안착하기까지에는 석 달간 6개 신차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3-5-7 쉐비 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추진한 강력한 브랜드 전략이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전국 영업망 및 서비스센터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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