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이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IHF)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한국인이 IHF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차기 회장은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36차 IHF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당선이 확정된다. 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