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월드컵경기장·어린이대공원 등 4곳 앱 개발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 시설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알수 있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어린이대공원·청계천·광화문광장 등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 4곳의 위치와 이용안내 등 생활정보를 담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4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들은 시설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경기장 좌석위치, 편의시설 정보, 테마별 관광코스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애플리케이션은 자리찾기 서비스를 통해 본인 좌석의 위치와 가는 길을 파악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어플리케이션은 동물원 등 공원 안에서 가고 싶은 장소에 대한 위치 정보와 해당장소에 맞는 맞춤형 안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계천 어플리케이션은 주변 진출입로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보를 서비스하고 광장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주변의 가볼만한 곳, 테마별 연계관광코스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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