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심야 배송' 신개념 소셜커머스 등장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세계 최초 심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신개념 소셜커머스 ‘나이트 사파리’가 등장했다.

나이트사파리가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들과 완벽하게 차별화 되는 점은 주문한 상품을 그 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세계 최초 심야 배송 서비스(오후 9시~오전1시)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오후 6시까지 상품을 주문만하면 당일 심야 배송(Night Safari Express)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전반(오후 9시~오후11시)과 후반(오후 11시~오전 1시)으로 본인의 입맛대로 수령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런칭 첫 번째 상품으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지갑·액세서리와 아이폰의 이용자들의 선풍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 케이스 메탈릭 수트 등을 구성, 고객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나이트 사파리는 13일 사이트 오픈 직후 접속자가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나이트 사파리 관계자는 “주요 고객층인 20∼30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 했을 때 높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만의 당일 심야 배송 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고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소셜커머스 시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