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3TB 시대’ 열려

  • 중소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3TB 시대’ 열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중소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도 대용량 ‘3테라바이트(TB) 시대’가 열렸다.

인포트렌드는 중소기업형 제품인 EonStor DS 및 EonNAS 제품군에 대기업 수준의 3TB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3TB(1TB=1024GB)는 3072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

용량 확대로 기업의 데이터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포트렌드 상품기획 디렉터 토마스 카오는 “히타치 같은 HDD 업체와의 협조로 업계 최초 3TB 드라이브 공급업체로서 고객들에 동일 저장 공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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