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지엠은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종결편인 ‘트랜스포머3’의 29일 국내 개봉에 앞서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쉐보레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사회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쉐보레 이벤트 홈 페이지(www.event.chevrolet.co.kr)에 방문, 영화 속 쉐보레 차량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시사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8일 열리는 트랜스포머 3 △국내 시사회 초대권(2000명) △뉴욕 시사회 초대권(2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트랜스포머3’ 영화와 연계해 지하철 스트린도어 광고를 시작으로 극장 및 TV 광고와 함께 명동 눈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용산 및 서울역 KTX 테마라운지에 ‘트랜스포머 존’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이다. 2010년 전세계 판매량 425만대를 돌파하면서 7.4초에 1대씩 판매했다.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 이상에서 사랑 받으며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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