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고는 회룡역 버스정류장과 직동공원 중앙광장, 부용천 금신교 등 5곳에 설치돼 있으며, 소설책과 잡지, 시집 등이 비치돼 있다.
무인자율 운영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특히 기증하고 싶은 책은 열린문고에 꽂아 둘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도서기증 캠페인을 벌여 6000여권의 책을 기증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