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회를 맞은 김세중 청년조각상 수상자로는 박종빈(39)씨와 홍영인(39)씨가 공동 선정됐으며, 제14회 한국미술저작상 수상자로는 김영나(60)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뽑혔다.
김세중조각상은 조각가 고(故) 김세중(1928~1986)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반포동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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