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왕따 고백 "이수만의 편애 때문에…"

  • 장우혁 왕따 고백 "이수만의 편애 때문에…"

▲ 장우혁 [사진=MBC드라마넷 '미인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장우혁(33)이 왕따 당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장우혁은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서 "HOT 시절 이수만에게 기둥으로 인정받으면서 편애를 받아 다른 멤버들로부터 견제를 받았다"며 왕따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장우혁은 이수만으로부터 "네가 HOT의 기둥이다"며 "네가 있어서 HOT가 있는 것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럴 때마다 멤버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그 뒤로 멤버들 간의 보이지 않는 견제가 시작됐고 견제에서 왕따 아닌 왕따가 됐다"고 고백했다. 

장우혁은 이 외에도 토니의 HOT 합류에 자신의 영향이 크게 미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우혁의 왕따 고백으로 시선을 모은 MBC 드라마넷 '미인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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