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린이재단 후원카드 제시하면 40% 할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롯데월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후원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약 한달 동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종일·야간) 4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재단 후원자 나눔카드 및 후원증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1일 자유이용권이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2만3000원에 제공(성인 기준 / 동반 3인까지 적용 / 제휴카드 등 중복할인 불가)된다.

황윤지 어린이재단 후원자관리기획팀 대리는 “소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 어린이재단 전국 15만 명의 후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우리 재단 후원자로서의 자부심과 더 큰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각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후원자들의 정성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우대정보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월드에서는 여름을 맞아 △ 시원한 어드벤처 실내에서 펼쳐지는 ‘삼바 퍼레이드’ △가족 뮤지컬 ‘뱅뱅밴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월드 홈페이지(http://www.lotteworld.com)의 ‘우대정보&이벤트’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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