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성엔지니어링, 2조원 수주 소식에 '상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모로코 정부로부터 2조원 규모 사업 수주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14.67%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반등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로코 정부로부터 2조원 규모 태양광 셀·모듈 생산라인 구축사업을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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