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열리며 갤러리아명품관 점장인 유제식 상무가 사업장 대표로 수상 받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안전보건 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업재해 감소 및 산업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백화점 정직원과 협력사원을 대상으로 수시 교육 및 화재예방 등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 6일부터 ‘무재해 목표달성제’를 시행해 무재해 목표달성제 도입한 이후 2011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무재해 백화점이 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8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로부터 ‘무재해 7배수 인증’(7년동안 무사고)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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