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책 발굴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7대 전략 사업이 원활하게 달성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는 물론 경기도와 소통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 숙원사업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가 올해 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시장은 1973년 공직을 시작한 이래 안양시 건설사업소장, 경기도 제2청 도시주택과장, 건설계획과장 등을 거쳐 경기도 신도시정책관, 교통건설국장을 역임하는 등 도로와 주택 등 기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이다.
업무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원화한 성품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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