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갖던 비스트의 용준형이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팬미팅을 갖은 비스트의 용준형은 팬들의 사랑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에서 '구하라와 열애설로 힘들어서 눈물을 흘린게 아니냐'는 의혹도 꼬리를 물고 있다.
특히 구하라와 열애 중인 소식이 알려지자 용준형은 일부 안티 팬들로 부터 험담과 욕설에 시달려야 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데인먼트는 "용준형은 물론 멤버들도 눈물을 흘렸다"며 "데뷔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끝까지 믿고 응원해준 지금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동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비스트는 아시아 각 지역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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