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업계 최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 예약 및 발권, 체크인 기능과 더불어 취항지, 무료수하물 등 다양한 정보제공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자료=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보다 편리하게 항공권 예약, 발권, 체크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한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사용자를 위한 이번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모바일 웹사이트(m.flyasiana.com)는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항공권 예약발권과 체크인은 물론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 조회, 취항지 정보 등 보다 폭넓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7월 28일 오픈 예정인 본 모바일 웹사이트는 한국어 서비스를 우선 시작 한다. 9월말에는 보너스항공권 예약발권 및 영어 서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해당 웹사이트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QR(Quick Response)코드도 제작하여 포스터, 브로슈어, e-Newsletter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안내한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0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약, 발권부터 체크인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런칭을 기념하여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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