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일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남인석 사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결의대회에는 남인석 사장을 비롯해 전국의 팀장급 이상 전간부와 차장 및 직원 대표 등 16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부발전 임직원들은 ▲부패 예방과 청렴도 향상에 노력 ▲금품·향응 및 알선· 청탁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신뢰받는 기업문화 조성 등 한 반부패·청렴을 다짐했다.

남 사장은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을 생활화해 청렴도 만점기업이 되는 데 혼과 성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알선·청탁근절을 위한 매뉴얼 제작, 간부직원 청렴도 평가, 청렴 옴부즈만 제도 도입 등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같은 날 코엑스 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실천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이번 실천결의대회는 지난 6월 21일 인터콘티넨탈 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 협약 및 동반성장 실천대회’의 후속 조치로, 전사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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