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헤라는 지난 1일 ‘헤라 부띠끄(HERA Boutique)’를 청담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4일 밝혔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오픈한 헤라 부띠끄는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헤라 부띠끄는 가상 현실 기술로 메이크업 제품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요소와 가장 트렌디한 시즌 룩과 원하는 컬러를 모델 얼굴에 시연해볼 수 있는 터치 미러 등 뷰티와 IT를 접목해 경험의 폭을 극대화했다.
헤라 부띠끄를 방문하면 헤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공간에서 전문 아티스트를 통한 TPO별 메이크업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헤라는 부띠끄 오픈을 기념해 부띠끄에서만 판매하는 메이크업 브러시를 출시한다. 헤라 프로페셔널 브러시는 페이스, 아이, 멀티 메이크업의 용도로 세분화된 10종 및 휴대용 케이스와 함께 출시되어 더욱 전문적인 메이크업을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헤라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아시안 쉬크를 토대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온 헤라는 이번 헤라 부띠끄 론칭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립해나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헤라만의 스타일과 가치를 제시하며 차별화된 뷰티 트렌드를 열어 갈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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