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총리 6일 비공식 방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미젠고 핀다 탄자니아 총리가 3박4일 일정으로 6일 비공식적으로 방한해 산업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외교통상부가 4일 밝혔다.

핀다 총리는 삼성중공업에 석유시추선을 발주한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8일 경남 거제에서 해당 시추선 명명식에 참석한 뒤 인근의 농ㆍ어업 관련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페트로브라스는 탄자니아에서도 자원 개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