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미젠고 핀다 탄자니아 총리가 3박4일 일정으로 6일 비공식적으로 방한해 산업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외교통상부가 4일 밝혔다. 핀다 총리는 삼성중공업에 석유시추선을 발주한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8일 경남 거제에서 해당 시추선 명명식에 참석한 뒤 인근의 농ㆍ어업 관련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페트로브라스는 탄자니아에서도 자원 개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