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신임지도부-정책위, 서민정책 첫 공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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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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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새 지도부와 정책위의장단이 오는 10일 정책방향을 두고 ‘끝장토론’을 열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새 지도부 구성 직후 ‘좌클릭 지도부’라는 분석이 나올만큼 정책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만큼 이번 토론을 통해 한나라당의 향후 정책에 대한 구체적 방향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최고위원-정책위의장단 워크숍’은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추가감세 철회 △비정규직 △무상급식 등 정책현안에 대해 가감없는 토론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하고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김정훈 안홍준 임해규 정진섭 김성식 김장수 정책위부의장단도 자리를 함께 한다.
 
 이 의장은 “앞서 정책위 차원에서 추진해 왔던 정책들에 대해한 보고와 함께 새 지도부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최고위원들의 아이디어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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