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전경련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 경제에 큰 활력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7 0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전경련은 7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애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유치위원회 관계자, 강원도민, 경제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또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 유치위원장인 조양호 한진 회장, 대한체육회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등을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하고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경련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개최로 생산 유발 및 내수 진작, 고용창출은 물론, 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우리 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