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올해의 CEO 대상 수상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올해의 CEO에 선정됐다.

박환규 사장은 7일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 홀에서 열린 ‘2011년 올해의 CEO 대상’ 시상식에서 윤리·투명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사장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솔선수범을 통해 전사적으로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도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준정부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76개 평가대상 기관 중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 사장은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며 ”올해 말까지 가스사고 50% 감축 목표 달성 등 공사의 역할과 책무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의 CEO 대상’은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과 선진적인 경영 기법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고,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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