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소식>가평소방서, 폭행 대비 호신술 교육 가져

가평소방서, 폭행 대비 호신술 교육 가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소방서는 7일 대회실에서 전 구급대원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가졌다.

최근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사회 문제로 불거지면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호신술 교육을 갖게 됐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서 유춘종 명지합기도관장이 강사로 나서, 손목과 의복 이용 방어법과 주먹방어술, 방검술 등을 교육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폭행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폭행피해 대응전담반으로 구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할 방침이다.


양평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가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소방서는 7일 회의실에서 양평경찰서 소속 경찰관 1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양평경찰서는 혹시 모를 심정지 환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뢰했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구급대원들이 심장 압박요령을 교육한 뒤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방식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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