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대회에는 친박계인 이성헌, 이종혁 의원을 비롯해 부산진구 기초의원과 포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나눔과 배려, 사회봉사를 솔선수범해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모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성헌 의원은 “미국의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오바마 대통령을 도왔듯이 이 모임도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국가를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고, 이종혁 의원은 “동계올림픽 유치로 국민이 행복하게 가슴 뛰었듯이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도 원대한 꿈을 함께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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