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한국 친구 보경은 요리사…"생고기 의상도 절친이? 절친 만나러 한국에 왔으면"

사진:KBS'연예가 중계'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라고 밝혀 '요리사 보경'에 대한 관심이 폭주 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다. 이름은 보경이다"라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 절친인 한국인 친구의 직업은 요리사며 짧은 한국말도 배웠다며 한국 팬들에게 "최고예요"라고 인사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경이 누구일까? 세계적인 팝스타와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라며 궁금해 하는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또한 "독특한 사람~그래도 멋져","레이디 가가가 친구만나러 한국에 왔으면","요리사 친구가 생고기 의상에 의견을 제시 했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남다른 의상 센스에 대해서 "다른이와 다르게 보여지기 위한 것"이라며"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입는다면 기분 나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