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오븐, 마켓오와 제휴 마케팅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 지펠 오븐이 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와 요리법을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선정, 압구정·도곡·방이점의 마켓오 레스토랑 전 매장에서 이달 한 달간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요리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갓 구워낸 마켓오 브라우니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지펠 세라믹 오븐 트위터(@zipeloven)를 팔로잉하고 레스토랑 내 지펠 도우미에게 보여주면 매일 아침 쉐프가 직접 반죽해 오븐에 구워낸 마켓오 브라우니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오븐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지펠 세라믹 오븐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 마켓오 레스토랑에 진열된 지펠 세라믹 오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지펠 세라믹 오븐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mysoven) 내 이벤트 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 혹은 트위터에 올리면 참여자 중 1명을 선정해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단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