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5초 더 쓰기 운동’고객 감동 전달

  • 6월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조례 통해 배송기사 등 현장직원 친절교육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CJ GLS는 택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주 현장직원 서비스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6월부터 매주 월요일 각 터미널에서 아침조례를 통해 배송기사 등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회 실시된 아침조례에서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5초의 인사말을 생활화하는 ‘5초 더 쓰기 운동’을 비롯해 고객에게 정확히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의배송 금지’, 청결하면서도 친절한 인상을 주기 위한 복장과 차량 청결, 인사 예절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각 터미널 별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 우수 터미널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한 터미널은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근무자 및 우수 배송기사 시상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장기근무를 유도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GLS 이재국 대표이사는 “고객을 직접 마주 대하는 배송기사들의 사소한 인사말 한 마디가 고객에게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를 넘어 회사의 이미지까지 좌우하는 요소가 된다”며 “친절한 인사, 청결한 복장,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 등 기본에서부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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