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설계사 月소득 30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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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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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평균 월소득이 303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연구원이 생명보험 설계사 1080명을 조사해 1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설계사들의 월소득은 평균 303만 원이었다.

대형사 설계사는 306만 원, 중소형사 설계사는 280만 원, 외국계사 설계사는 321만 원을 받았다.

또 설계사 1인당 평균 관리고객 수는 보험사 전속 설계사 290명, 대리점 소속 설계사 190명이었으며 설계사들은 적정 관리고객 수가 370명이라고 답했다.

고객과 교류하는 횟수는 대형 생보사 소속 설계사 월 2.2회, 중소형 생보사 2.1회, 외국계 생보사 월 1.5회 순이었다.

월 평균 모집액은 대형사 116만 원, 중소형사 114만 원, 외국계사 99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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