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10구역 재개발 아파트 8개동 348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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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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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2일 건축심의 통과로 용적률 253% 적용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정릉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건축심의가 통과돼 앞으로 이 지역에 지하 6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8개동 348가구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2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릉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정릉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북악스카이웨이에 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 동쪽으로는 아리랑고개길이, 남쪽으로는 북악산길이 위치해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8개동 348가구로 계획용적률 20%가 상향돼 총 253.97%를 적용받는다. 이로써 공급되는 주택은 조합원 물량과 일반분양물량 포함해 288가구, 임대주택 6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31㎡ 29가구, 41㎡ 11가구, 43㎡ 13가구, 51㎡ 11가구, 59㎡ 59가구, 63㎡ 8가구, 84㎡ 188가구, 109㎡ 29가구다.

오는 12월 착공해 201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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