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시위서 41명 사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리아 전역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정부 보안군의 강경 진압으로 41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현지 인권단체는 전국인권기구는 수도인 다마스쿠스와 근교에서만 27명이 숨졌으며 중부 도시인 홈스, 북부의 이들리브, 남부의 다라 등지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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