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리아 전역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정부 보안군의 강경 진압으로 41명이 사망했다.시리아 현지 인권단체는 전국인권기구는 수도인 다마스쿠스와 근교에서만 27명이 숨졌으며 중부 도시인 홈스, 북부의 이들리브, 남부의 다라 등지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