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테니스 스타 워즈니아키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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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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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는 헤어져”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올해 US오픈골프대회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브리티시오픈이 열리기 전에 오랫동안 사귀어온 홀리 스위니와 결별사실을 매니지먼트사인 ISM에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퀘일할로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PGA투어 출전권을 따냈지만 포기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미PGA투어에 참가할 경우 여자친구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점이 거론됐었다.

스위니는 매킬로이나가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최종일 80타로 무너지며 낙담하고 있을 때 그를 위로하는 등 매킬로이와 절친한 관계였다. 매킬로이는 최근 끝난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한편 한 소식통은 매킬로이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최근 테니스 선수 캐롤린 워즈니아키(21·덴마크)와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이 둘이 런던의 한 카페 인근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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