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홈메이드 스타일의 조리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명품 커피와 홈메이드 정통 패스트리가 함께하는 국내 명품 토종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홈메이드 정통 패스트리를 판매하고 있다.
벨라빈스커피는 매장 안의 작은 베이커리 ‘B 브띠 베이커리’를 통해 매장에서 프랑스 전통 크로와상을 비롯해 다양한 패스트리, 도넛 등을 매일 직접 조리한다. 벨라빈스커피의 베이커리는 믿을 수 있는 베이커리 기업 삼립식품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워 800~16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몸에 좋은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록 햄프턴 립아이, 터커 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부터 에피타이저, 샐러드 등 모든 메뉴들을 홈메이드 방식으로 조리한다.
‘파머스반’은 햄버거의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들고 유기농 야채를 사용해 조리하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수제햄버거 전문점이다. 100% 우리밀 빵을 사용해 웰빙 음식을 찾는 소비자뿐만 입맛 까다로운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굽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 채소소믈리에 책임제와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프레쉬버거에서 판매 중인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샌드위치이다.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는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새우와 톡 쏘는 고추냉이 소스와 새콤 달콤한 이탈리아 드레싱이 곁들여졌다.
‘월선네’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홈 메이드 조리방식을 고수,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음식의 맛과 품질을 가장 중시하는 프랜차이즈 주점이다. 메뉴의 85% 이상을 각 매장의 주방에서 직접 조리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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