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IResearch,艾瑞)의 e-비즈니스 서비스 평가도구인 ECPlus(EcommercePlus)에 따르면, 2011년 1분기 중국 C2C(일반 소비자 간의 직접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중국 남성의 발주전환율이 여성보다 훨씬 더 높게 나타난 반면 B2C시장(기업과 소비자 간의 전자상거래)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인터넷 상품을 고를 때 남자보다 여성이 가격, A/S, 품질 등 의 측면에 있어 보다 섬세한 성격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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