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20명의 전통음악인의 하모니 ‘크로스월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0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국립극장은 국립극장 문화동반자 특별공연 ‘크로스월드’를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7월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다문화페스티벌’의 특별공연인 ‘크로스월드’는 세계전통음악 콘서트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케냐 등 세계 8개국에서 온 20명의 전통 음악인이 각국의 전통음악과 이색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 공연에 출연하는 20명의 전통 음악인들은 국립극장이 초청한 ‘문화동반자’들이다. 이들은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한국에 체류하며 국악과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탐방을 다니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는 등 한국과 자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서게 된다.

한국 관객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무대인 이번 공연은 이들의 한국 생활을 담은 영상이 함께할 예정이며 마지막의 합주 무대는 동반자 중 1인이 지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