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반기 식품안전위반 1만500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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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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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진형 기자) 2010년 상반기 식품안전위반 사건이 1만5000여건에 달했으며 이와 연루된 금액도 9732만 위안(약 15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징바오(新京報)는 21일 국가품질검사국의 금년도 전국 품질검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국가품질검사국은 유제품, 곡물, 식용유, 주류, 음료 등 주요식품에 대한 불법첨가물 사용행위를 집중 단속했으며 이 결과 상반기 1만5113건을 적발했고 연루된 금액만 9732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위조품 적발은 5만8900건이었고 그 중 4만6800건을 입안처리하고 236건을 공안기관에 이첩하였으며 불법건축재 사용은 7684건, 연루금액 14억2000위안(약 232억 원), 그 중 공안기관에 이첩한 사건은 25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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