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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 닉쿤이 '버럭 닉쿤'으로 돌변했다.
닉쿤과 빅토리아 가상 부부는 지난 23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당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닉툰은 "당신(당구의 신)을 아냐"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빅토리아에게 당구의 기초적인 자세와 기술을 가르쳤지만 이미 빅토리아는 뛰어난 포켓볼 실력을 가진 것.
이어 빅토리아는 어려운 게임을 성공하자 닉쿤은 "(포켓볼을 가르쳐준) 그 사람은 누군데"라고 버럭 화를 내며 질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버럭 닉쿤 돌변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재미있다", "그도 어쩔 수 없는 남자", "닉쿤의 화내는 모습 귀엽다", "빅토리아 당구도 잘치고 능력이 뛰어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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