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경기를 우천으로 인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 경기는 8월 28일 이후 잔여 일정을 새로 짤 때 재편성된다.
오늘 경기의 취소에 따라 당초 예정된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도 함께 취소됐다. 이 행사의 경우 차후 일자를 새롭게 설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