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29일 지난 26일 외부 해킹으로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5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주형철 SK컴즈대표는 “보관된 주민등록번호 폐기하겠다”며 SK컴즈 “앞으로는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