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항공기 결항 속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도 속출되고 있다.

7일 무이파가 북상하면서 인천공항은 이날 오후 인천과 중국 동남부를오가는 항공기 9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측은 이날 오후 9시30분까지 총 25편의 항공기 결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포공항도 이날 오후 9시까지 623편의 항공기가 결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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