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윈드서핑 하다 표류된 40대 구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일던 해상에서윈드서핑을 하다 표류된 40대가 1시간만에 구조됐다.

7일 오후 4시경 태풍 영향권에 있던 전남 무안군 홀통유원지 앞바다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최모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표류됐다. 이에 목포해경이 나서 1시간 만에 어렵게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상 특보가 내려진 곳에서 신고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타면 4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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