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일던 해상에서윈드서핑을 하다 표류된 40대가 1시간만에 구조됐다.7일 오후 4시경 태풍 영향권에 있던 전남 무안군 홀통유원지 앞바다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최모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표류됐다. 이에 목포해경이 나서 1시간 만에 어렵게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기상 특보가 내려진 곳에서 신고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타면 4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