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 2연승 경기 관전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전했다.

7일 가족들과 잠실구장을 방문한 김승연회장은 VIP석에서 한화이글스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고 경기장에 내려와 직접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11대 4로 2연승을 거뒀다. 김 회장은 경기가 끝나자 경기장으로 내려가 한 대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승리를 자축하는 악수를 나눴다.

또 김 회장은 “김태균 좀 잡아달라”는 팬들의 한 목소리에 “김태균 잡아 올께”라며 화답하고 오른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