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피자헛이 말복을 맞아 ‘마지막 복날, 피자헛이 더 스페셜하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자헛은 ‘더 스페셜 쏘핫치킨’과 ‘크림치킨 피자’ 2판을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쏘핫치킨 피자는 최근 500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피자헛의 인기메뉴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며, 크림치킨 피자는 담백한 닭가슴살과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한편 피자헛은 15일까지 피자헛 SNS를 통해 더스페셜 2판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복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kr/enjoypizzahut)과 트위터(@enjoypizzahut)에 ‘무더위를 날리는 나만의 비법’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무료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복날 이벤트는 무더위와 기습 폭우에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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