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8일 오후 2시 30분 경 서울 관악구와 안양시 경계의 삼성산 암벽등반장에서 노모(여·51)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노씨를 헬기로 인근 병원까지 이송했으나, 노씨가 발견 당시 머리를 크게 다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씨가 암벽등반 도중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