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시리아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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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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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외교통상부가 시리아 사태에 대해 시리아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을 시리아 집권층이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19일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민주적 개혁을 촉구하는 자국민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지속 탄압하는 정권은 더 이상 정당성이 없다고 보며, 우리 정부는 시리아 최고집권층이 시리아의 미래를 위해 민주화를 향한 국민들의 열망을 수용해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향후 사태전개를 예의 주시해 나갈 것이며, 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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