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계 단체와 인사들이 20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서울광장에서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등을 촉구하며 ‘희망시국대회’를 열었다.희망시국대회가 열린 이틀 동안 별다른 충돌이나 연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시국대회에는 5대 야당 대표가 정부의 노동정책과 복지정책을 비판했으며 각계 단체 대표들이 나와 ‘반값 등록금’과 공정언론, 공무원 기본권, 정리해고 철회 문제 등의 해결을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