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여간 철도협회를 이끌어갈 임삼진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교통·환경 전문가와 시민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에는 서울시장(녹색평화당)후보로 활동했으며 김대중 정부시절 대통령민정비서실(국장), 현 정부에서는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