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우리아버지 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가 내달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우리아버지 합창단은 평범한 아버지들이 ‘음악을 통한 봉사’를 이념으로 모인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그대를 위한 노래’ ‘도라지꽃’ ‘강원도 아리랑’ ‘베사메무초’ 등 다양한 합창 명곡을 비롯해 아이유의 ‘좋은날’도 합창곡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아리랑’'쾌지나 칭칭나네’'Swing Low Sweet Chariot’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지휘자 김신일, 피아니스트 이세라, 난파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사천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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