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개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4 08: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을 내년부터 전면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경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자체 소유·관리 건물을 대상으로 한 일반사업, 지자체 주관 국제행사 또는 범정부차원의 녹색시범사업, 사회복지시설사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복지 분야 재정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소유·관리하는 공간 등에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액은 690억 원이다.
한편, 지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부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이날 양재동 엘타워에서 16개 광역시도 보급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