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이종배 행정안전부 2차관이 오는 10월 26일 시행되는 충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24일 차관직을 사임했다. 이 차관(54.행시 23회)은 충북도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청주 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행안부 차관보 등을 지냈다. 한편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뒤 지난달 말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사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